Interest 2010. 10. 13. 09:51
호주의 애완캥거루 화제! 나도나도 >ㅁ< //
호주 남부 지역에 살고 있는 줄리아나 브래들리(50)은 캥거루를 애완견처럼 기르고 있다
이 여성은 길가에 버려져 있는 캥거루를 구해 오랫동안 길러왔으며, 그동안 브래들리는
캥거루와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지내게 되어 이젠 눈빛만봐도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되었다고...
이 캥거루는 브래들리의 췸인 음악을 사랑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하며, 식사를 할 때도
브래들리 옆에서 함께 잼을 바른 빵이나 음료수 등을 먹는다고 한다. 옷도 입고 애완견처럼
애교도 부리며 장난도 치며 브래들리가 외출을 할 때도 함께 동행했다고 한다
어렸을 때 호주동물원에 가서 캥거루에게 먹이를 준 적이 있는데
그땐 내가 너무 작아서 새끼 캥거루에 곁에 오는 것도 무서워했었다
먹이를 줄 땐 몸을 낮춰서 줘야하고~ 잘못했다간 캥거루의 발길질에
맞을 수 있다는 가이드의 주의에~ 다가온 캥거루에게 먹이를 던지고
멀리 달아났던 기억이 새록새록~ 사진의 캥거루는 참 귀엽긴 한데 ㅎㅎ
그래도 말이야
난 강아지가 더 좋아 +ㅁ+)/
(이미지 출처 : 뽐뿌)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주 남부 지역에 살고 있는 줄리아나 브래들리(50)은 캥거루를 애완견처럼 기르고 있다
이 여성은 길가에 버려져 있는 캥거루를 구해 오랫동안 길러왔으며, 그동안 브래들리는
캥거루와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지내게 되어 이젠 눈빛만봐도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되었다고...
이 캥거루는 브래들리의 췸인 음악을 사랑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하며, 식사를 할 때도
브래들리 옆에서 함께 잼을 바른 빵이나 음료수 등을 먹는다고 한다. 옷도 입고 애완견처럼
애교도 부리며 장난도 치며 브래들리가 외출을 할 때도 함께 동행했다고 한다
어렸을 때 호주동물원에 가서 캥거루에게 먹이를 준 적이 있는데
그땐 내가 너무 작아서 새끼 캥거루에 곁에 오는 것도 무서워했었다
먹이를 줄 땐 몸을 낮춰서 줘야하고~ 잘못했다간 캥거루의 발길질에
맞을 수 있다는 가이드의 주의에~ 다가온 캥거루에게 먹이를 던지고
멀리 달아났던 기억이 새록새록~ 사진의 캥거루는 참 귀엽긴 한데 ㅎㅎ
그래도 말이야
난 강아지가 더 좋아 +ㅁ+)/
(이미지 출처 : 뽐뿌)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