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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기도 되는 PMP 위너스토리51
Seiki
2010. 8. 3. 09:38
어학기도 되는 PMP 위너스토리51
영화나 음악을 감상하다가 어학기로도 사용할 수 있는 PMP가 등장했다. SHOOP에서
선보인 PMP 위너스토리51은 영화나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가 화면과 문장을 캡쳐하여
어학공부를 하는 기기이다. PMP와 어학기를 합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4.3인치 1670만화소 터치스크린, 무게 160g,두께 13.9mm로 화면명암비가 아이폰4G와
동일한 800:1이여서 무척 선명하며 다양한 동영상 코덱이 내장되어 있어 웬만한
동영상은 인코딩 없이 즐길 수 있다. 2G이하의 동영상도 거뜬하게 돌아간다
문장단위의 외국어학습이 가능한게 특징이며 이미지를 연상하며 기억하게 된다
원하는 대사나 가사를 즉시 편집하여 공부하는 DIY 방식이며 영화나 드라마는
SMI 자막파일을 이용한다. 모르는 단어는 바로 사전검색이 가능하며, 재생속도조절,
반복재생이 가능하다. 이밖에 사전, 사진보기, 녹음, 전자책, FM 라디오 등이
들어 있으며 내장배터리로 작동한다. 완충시 동영상재생 6시간, 음악재생은 30시간 쓰며
내장 메모리 16GB제품(37만8천원)의 경우 마이크로 SD를 추가해 32GB까지 쓸 수 있다